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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가 부곡동이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작은 강아지 한마리가 현장 구석에 있다고 하길래 가보니,,,,밖에 오랬동안 있었는지 추워서 덜덜 떨고 있더라구요,,,,지금은 집에 데려와 보살피고 있어요
병원에 진찰을 받아보니 다른 이상소견은 없고 4~5세 추정,몸무게 2.3kg 외모는 깨끗한걸로 보아 주인과 떨어진지 얼마안된것 같아요,,특이사항이 있다면 입냄새가 심해서 보니 치석이 많아요 치아도 안좋은것 같구요,,,
제가 집에 요크 두마리를 키우다보니 세마리는 힘들것 같아요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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