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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 잘 안받습니다. 카톡이나 문자바랍니다~
집, 이동장, 화장실, 자동급식기, 리필형급수기, 목욕용품, 놀잇감 등등 사용하던 용품은 무료로 드립니
다.
제가 이사도 가야하고 여러가지로 여건이 어려워져서 고양이를 잘 키워 주실분 구합니다.
2019년 5월에 동네 야채파시는 아주머니께서 새끼고양이 분양하셔서 키우게 됐습니다
수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4월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
작년에 피검사(결과:정상)와 종합예방접종을 받았고, 중성화수술도 잘 받았습니다.
종합예방접종 기록 수첩도 버리지않고 갖고있습니다.
제가 고양이를 생전 처음 키워보는거라 서툴렀는데
15분 이상씩 놀아주고, 밥은 하루 3~4번씩 주는 중입니다.
배변훈련은 애기때 시켰고 그외에 별도의 훈련은 없었습니다.
제 눈에는 평범한 성격입니다.
애교도 부리고, 잘자고, 공하나로도 잘놀고, 심기불펀할때는 앞발로 툭, 간식들고있으면 제자리에서 한바퀴
돌고 손가락내밀면 코로 콕하고 졸졸 따라 다니고, 목욕시킬때 샤워기에 장난치면서 막상 물에 담그면 싫어
서 울지만 큰 반항은 안해서 저는 목욕시키기 어렵진않았습니다. 우다다도 합니당
제가 다른고양이들 얘기들어보고 보기론 정상적인것같습니다.
별도로 발톱깎으려고 발 만지면 아직은 싫어하는데 익숙해지게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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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인
;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