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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유전적 특징인 파랑색 눈 때문에 선천적 난청으로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.
• 외로움을 심각하게 많이 탑니다.
• 성격이 아깽이에서 그대로 멈추었습니다.
• 다른 고양이와의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.
• 처음 집에 데려온 1~3일간은 새벽에 잠을 못 주무실지도 모릅니다.
• 훈련이 힘듭니다.
• 장묘종이다보니, 털날림이 매우매우 심합니다.
• 힘든점만 나열했지만 그런게 다 감안이 될만큼 사람도 잘 따르고 넉살도 좋은 사랑
스러운 아이입니다. 혹시나 파양이 될까봐 일부러 부정절인 특성을 더 꼼꼼히 적었습
니다. 저희가 이 아이를 분양하는 이유는 저희 가정에서는 앞으로 아이를 돌볼 역량이
도무지 안된다고 판단되어서입니다. 아이의 분리불안증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데, 저희
는 식구가 더 늘 일도 없고, 다른 고양이를 더이상 입양하지도 못합니다.
반드시 집에 항상 계시고 아이에게 늘 사랑을 주실 수 있는 가정이어야합니다. 애정결
핍이 아주 심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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;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