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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는 입장인데 이사가는집에 반려동물 키우면 안되서 욕심으로 데려갈순 있지만 집을
비우는 상황이많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많이 느낄꺼같아 제 욕심으로만 데리고 있을수가 없어
분양합니다.우선 2017년 7월 29일날 하루는 비가 많이 오는날 창문에서 고양이가 울길래 봤는데 잘 걷지
도 못하는 새끼 고양이가 풀숲에서 울고있어서 병원을 데려가서 검사후 키웠고, 여자 아이입니다.뱅갈고양이
잠시 임보하고있었는데 중성화 수술전이여서 새끼를 한번 낳었습니다.애기는 따로 중성화 하지 않았습니다.
애기 성격은 길에서 주워오다 니 처음부터 낯가림이 심해 다른 사람이 집에오면 숨지만 익숙해지면 나와있
고, 주인만 있을경우 아예 가슴 위로 올라와서 내려갈 생각을 안할 정도로 애교가 많습니다. 제가 정말 아
끼면서 키웠고 사랑으로 보살펴줄 주인께 분양했으면 좋겠습니다.집에 자주 있으신분께 분양 보내고 싶습니
다. 다른 궁금한점들은 ***796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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;)
